미국 1위 버거, 드디어 한국 상륙!🍔

22.10.11. 한국 푸드 트렌드✨

2022. 10. 10.

Alex와 아버지가 전해드리는
푸렌드 선정 22.10.11. 한국 푸드 트렌드✨

美 1위 버거 '파이브가이즈' 온다…한화 3남 김동선 첫 작품🍔

✔ 김동선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이 첫 신사업으로 미국 버거 ‘파이브가이즈’를 국내에 도입
✔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현지 맛 구현을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워 한국 진출에 신중한 입장을 고수
✔ 고메이494를 중심으로 식음료(F&B) 사업을 해온 갤러리아는 향후 5년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오픈할 계획
✔ 파이브가이즈는 개인 취향에 맞게 최대 25만 가지 방법으로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
✔홍콩·싱가폴·중국·말레이시아 등 23개 국가에서도 17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
💭 파이브가이즈라니... 파이브가이즈가 한국에 온다니...!

- 출처 : 중앙일보,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7203

무림,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❄️

✔ 무림이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‘네오포레 플렉스(FLEX)’를 개발 및 출시
✔ 네오포레 플렉스는 뛰어난 내수성을 보유한 친환경 연포장재 원지
✔ 이번엔 ‘롯데알미늄’과 협업해 롯데제과 신제품 ‘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’로 먼저 선보이기로
✔ 롯데제과 측은 이를 자사 아이스크림 포장재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포장재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3% 줄이고, 플라스틱보다 낮은 열전도율 덕에 제품이 손에 닿았을 때 손시림 현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
💭 시간이 흐를 수록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'친환경' 키워드! 10년 안에 플라스틱은 정말 사라져버릴 수도?

- 출처 : 조선비즈, https://biz.chosun.com/industry/company/2022/10/05/7POMTB7S7ZH7RPXESKQABZDCRY/

'가전 사면 식품 할인' 삼성전자, e식품관 연계 멤버십 출시🖥

✔ '삼성닷컴 e식품관'과 연계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'삼성전자 멤버십 플랜'을 선보인다
✔ 멤버십 가입 후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품을 제휴사 카드로 구매하면 3년간 최대 72만원 상당의 혜택 부여
✔ 가전, TV, 모바일 등 제품을 구입하고 제품 일련번호(Serial Number)를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
✔ 삼성 가전과 이업종 간 파트너십 확대, 고객 경험 혁신
💭 앞으로도 헬스케어를 위한 기기·서비스·콘텐츠 등 다양한 이업종간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해 나간다니, 푸렌드와도 언젠가 파트너십을 맺을 기회가 생기길...

- 출처 : 더팩트, http://news.tf.co.kr/read/economy/1968992.htm

팔도의 역발상…러시아서 식품기업 인수🤝🏻

✔ 팔도가 스페인의 글로벌 식품 기업 GB푸드의 러시아 사업 부문을 인수
✔ 팔도가 해외법인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
✔ 러시아 현지 법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,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
✔ 소스류, 라면, 허브티 등을 제조·판매하는 GB푸드는 세계 50개국에서 약 1조8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식품 회사
✔ 팔도 러시아법인은 지난해 현지에서 용기형 라면 제품인 '팔도 도시락' 등으로 약 3000억원의 매출
💭 현지 용기면 시장 1위(60%)인 팔도 도시락으로 러시아 인근 국가들까지 다 먹으려는 팔도... 어디까지 통할 것인가?

- 출처 : 매일경제,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view/2022/10/875472/

+흥미로운 이슈 하나 더📰

지난해 '해외직구'식품 2천669만개…안전성 검사는 0.01%✈️

✔ 지난해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사서 한국에 반입된 식품은 2천669만개, 그러나 안전성 검사 건수는 0.01%(3천건)에 불과
✔ 이에따라 국내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'해외직구' 식품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
✔ 재작년의 경우에도 해외직구로 반입된 식품은 1천770만개였으나, 안전성 검사 건수는 1천630건(0.009%)에 지나지 않았음
✔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는 직접 해외 사이트를 통해 식품을 산 뒤,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또는 지방식약청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안전성을 검증
✔ 식약처 내 해외직구식품 전담 인력은 없고 수입식품 유통관리 담당자 3명이 해외직구 관련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전담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고
💭 분명 다들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취업난인 현실... 이 괴리는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까요?
출처: 연합뉴스
링크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005162100001?input=1195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