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철갑상어알 캐비어를 프링글 칩 위에 올려 간식으로?
✔ 요즘엔 연어, 흰살 생선, 송어 및 기타 많은 어종의 알들을 광범위하게 지칭하는 데 사용한다 하지만, 그래도 상대적으로 비싼 캐비어
✔ 럭셔리한 캐비어와 저렴하고 실속있는 스낵과의 조합, 불황기에 유행하는 "저렴한 사치품"으로 딱
✔ 튜나카도 샌드위치를 유행시킨 틱톡의 인플루언서 Martzon이 이 캐비어의 스낵화에 불을 지른 듯
🧓🏻💭 싼마이 플랙스(FLEX)? ^^
🧑🏻💭 요새 패션도 '저렴한 명품'이 대세라고 하더라구요... 캐비어 프링글스 좀 궁금한데요?

✔ 타코벨은 10년 전 단종한 "클래식 엔치리또 피자"를 지난 5월에 복귀시켜 2천만 개 이상의 판매로 9월에 정규메뉴로 고정
✔ 회사는 이어서 또다른 두가지 멕시칸 피자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한시적인 판매를 오클라호마와 네브라스카에서 하는 중
✔ 나초 치즈 소스와 얇게 썬 할라피뇨를 얹은 새로운 "치즈 할라피뇨 피자", 소고기와 콩으로 만든 세번째 층을 추가한 "트리플 크런치 피자"
✔ 소비자 반응에 따라 올해는 타코벨 매장에서 3종류의 멕시칸 피자를 맛보게 될 수도 있을 거라고
🧓🏻💭 꿩 잡는게 매라고, 타코든 피자든 팔리는 메뉴를 넣는다고? 그래도 정체성 유지를 위해 멕시칸 피자까지만... (희망사항^^)
🧑🏻💭 전 타코도 피자도 좋다는 파라 일단 먹어보고 맛있으면 장땡이라는 관점에서, 요런 새로운 시도 대환영이요!

✔ 계절을 가리지 않는 콜드브루 커피에 대한 열풍으로 던킨은 올 봄쯤에 콜드브루 농축액을 출시할 계획
✔ 던킨매장에서 지난 3년간 판매된 커피는 2억달러로 웬만한 상위 브랜드 한개의 매출과 맞먹을 정도
✔ 회사는 농축액 뿐만 아니라 콜드 그라운드 커피, 콜드 브루 커피 팩, 콜드 K-Cup 포드 등 콜드 커피를 소비하는 다양한 방법등을 개발하여 향후 매출목표를 10억 달러까지 설정
🧓🏻💭 우리나라도 집에서 콜드브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같은데, 그래도 아침엔 커피향 그윽한 뜨아가 내 취향!
🧑🏻💭 맛 이상으로 간편함이 너무나도 큰 강점인데다, 카페 포화시장인 한국이 아닌 미국이라- 이걸로 미국 던킨은 돈 좀 만질 수 있을지도요...?

✔ 미국 경매시장에서 23년산 Pappy Van Winkle 버번 위스키 1병이 최고가인 약 6,700만원에 팔림
✔ 이 23년산 위스키는 2018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"이 위스키야말로 진정한 성수"라고 농담을 한 것으로도 유명
✔ 옥수수를 주 원료로 미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맛은 덜하지만 거칠고 풍미가 와일드하다고 (스카치가 양복이라면 버번은 청바지 같은 매력?)
🧓🏻💭 "친구는 가까이하고 버번은 더 가까이 하라"는 미국의 속담처럼 미국인의 소울이 담긴, 상대적으로 저렴한 위스키라니 23년산은 아니더라도 한 병 사서 음미를 해보고 싶네요.
🧑🏻💭 개인적으로 달달한 버번파라 저 친구는 죽기 전에 돈 많이 벌어서 한 번 맛보고 싶네요... 다들 푸렌드 더더더 널리 퍼뜨려주세요😈

✔ 바퀴 6개로 이동하는 자율 로봇을 제작한 카트켄사와 제휴하여 음식 및 식료품을 무인 배송
✔ 고객은 외부에서 배달 로봇을 만나도록 안내를 받고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잠금을 해제하고 음식을 수령
✔ Uber는 작년부터 LA에서 Serve 및 Motional 봇을 사용하고 휴스턴 및 캘리포니아에서 Nuro 차량을 사용하여 자율 배송을 시작
🧓🏻💭 무인배송 로봇, 차량의 확대로 기술을 축적하여, 사람을 위한 100% 자율주행차량이 빨리 상용화 되기를... (자유로운 음주운행을 꿈꾸는 애주가)
🧑🏻💭 이전에 발행했던 푸렌드에서 비슷하게 나왔던 주제긴 한데, 이제 정말 더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죠...?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!
출처: Restaurant Business, https://www.restaurantbusinessonline.com/technology/uber-eats-launches-robot-delivery-miami-cartke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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