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노스 캐롤라이나 구직자가 먹을 수 있는 이력서 케이크를 Nike에 보내는데 성공 ✔ 나이키에 입사하고 싶은 27세인 그녀는 LinkedIn 게시물에 9월8일 나이키의 Just-Do-It Day에 케이크가 발송될거라 예고하고, 인편으로 전달에 성공함 ✔ 현재 나이키와 면접이 예정되어 있고, 이 과정에서 알게된 다른 회사들로도 입사를 검토중임 💭 케익 위에 글씨를 어떻게 적었을까 하고 찾아보니, 시중에 식용색소를 이용한 식품 프린터들이 이미 나와 있네요 ^^
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 - 조업금지구역 설정, 어획량 제한 및 작은 치어까지 싹쓸이 하는 저인망 트롤선 규제등 ✔ 대서양 지역보다 이탈리아, 영국, 그리스, 스페인등 지중해 지역에서 보다 많이 발생하는 불법어로가 상대적으로 낮은 규제강도 때문이라고. ✔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어류 개체수의 약 94%의 어류의 생산량이 감소 추세이며, 규제되지 않은 불법 어업은 어획량의 11%~19%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✔ 참고 IUU Regulation : Illegal, Unreported and Unregulated Fishing 💭 호구지책으로 나서는 불법어로까지 철퇴를 내려쳐서는 안되겠지만, 땅위서에의 양극화가 바다속 물고기에까지 연결되니 ㅠㅠ
✔ 프레야 콕스 (Freya Cox)는 영국 베이킹쇼 시즌12에 참가한 첫 비건 베이커이며, 시즌12의 최연소 참가자 ✔ 올해 20세인 그녀는 첫 번째 요리책인 "Simply Vegan Baking"을 통해 집에서 식물성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음 ✔ 베이킹쇼에 출연하여 사람들이 집에서 비건 레시피 하나라도 굽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랬으며, 청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봄 💭 "당신의 쇼를 보고 비건이 되려고 하거나 그냥 비건 채식을 해보고 싶다"는 메시지를 받아 보는것. 그게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전부였습니다."라고
✔ 금방 끝날것 같던 우크라-러시아 전쟁이 미로에 빠지고, 러시아는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을 틀어 막는다. ✔ 이에 따른 에너지 및 식자재 가격상승은 빠른시간에 영국가정의 밥상메뉴를 바꾸고 있다 ✔ 설문대상의 20%는 더 이상 오븐을 켜지 않으며, 23%는 예전보다 사용빈도를 낮추며 대신 전자레인지등을 사용하는 요리로 대체하고 있음 💭 인플레와 경기침체의 우려속에 외식/배달음식 대신 반조리/냉동식품을 찾는 경향이 늘고 있다니, 집앞에 새로 생긴 밀키트 무인판매점이 다시 보인다. ^^
✔ 잠실의 고든램지버거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미쉐린 스타쉐프 & 레스토랑 사업가 - 고든램지 ✔ 스코틀랜드 에덴밀과 협업하여 고든램지 (드라이)진을 발매하고 홍보과정에서 주류에 대한 광고규정 법규를 위반 ✔ "램지고든 진의 기초가 되는 스코틀랜드의 허니베리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제가 많으며,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...." ✔ 영국의 주류광고 규정은 저알코올 및 저에너지 음료외에는 어떠한 영양학적인 표현도 금지하고 있음 💭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? 너무 과음할까봐 만든 규정이겠지요 ^^ 출처: The Guardian, Gordon Ramsay gin ad banned over nutritional claim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