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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라면에서 시작한 매운맛 경쟁이 과자, 냉동만두 등으로 확산하는 동시에, 버거, 치킨, 피자 등 외식기업들도 기존 제품의 매운맛을 한껏 끌어올린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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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농심이 지난 8월 14일 ‘신라면 더 레드’를 한정 출시 이후, 삼양에서 17일 매운 국물라면 ‘맵탱’을 출시 - 이후 보름 뒤 세븐일레븐도 자체브랜드(PB) 제품 ‘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’으로 대열에 합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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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맘스터치에서도 8일 ‘불불불불싸이버거’ 출시한 것에 이어, 롯데웰푸드도 같은 날 ‘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’를 출시 - 굽네 역시 ‘마라 고추바사삭’을 6일부터 판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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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얼마 전 보내드린 해외 푸렌드에서 '미국 홀푸드 마켓 푸드 트렌드' 소개 때 등장한 "매운맛에 이국적 향신료 트렌드가 더해지며 다양한 지역의 매운 고추들이 활용되는 트렌드"가 국내에서도 보이는 것 같죠? 어쩌면 우리나라가 원조일지도요!

📊내려가는 백화점, 올라가는 마트&슈퍼🛍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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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롯데 쇼핑 기준, 올해 3분기 롯데마트와 슈퍼, 이커머스, 하이마트의 수익성은 개선되었으나, 백화점은 실적 부진되었음을 공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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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롯데 슈퍼 / 롯데 마트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며 신선식품 및 주류를 중심으로 양사 모두 기존점 매출이 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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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백화점은 3분기 매출액 75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.0%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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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이제 얼마나 더 잘팔지보다, 내부적으로 수익성 개선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대임을 알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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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농림축산식품부가 빵·우유 등 28개 농식품의 물가 관리 전담자를 지정해 물가 관리를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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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도입한 ‘물가관리 책임실명제’가 사실상 부활하며 ‘빵 서기관’ ‘커피 사무관’ 등이 등장하게 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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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앞으로 모든 부처 차관은 각자 소관 품목의 가격과 수급을 점검하고, 품목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맡는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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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확실히 물가가 고공행진 중이긴 하죠...? 정부에서도 나름 노력을 하고있긴 하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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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이마트는 자체브랜드 '노브랜드'를 통해 11월 8일, 식물성 재료로 만든 피자와 만두, 아이스크림을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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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노브랜드가 식물성 식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, 이번에 출시한 '베지 피자'는 치즈를 포함해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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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고기를 넣지 않은 '노브랜드 베지 교자'는 두 종류로, 우유 등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'플랜트 베이스드 아이스크림'도 3가지 종류로 선보였다니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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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게 '노브랜드'의 생명인데- 과연 이번 식물성 제품도 가성비가 있을지 한 번 봐야겠네요? 비건 제품들이 은근 비싸다보니ㅜ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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