⠀
✔ 네슬레의 유명 냉동 피자 브랜드, '디조르노'가 도넛과 피자를 결합한 '디조르넛(DiGiornut)'을 판매 시작
⠀
•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운 도넛 위에 디조르노 시그니처 소스와 피자 토핑으로 장식된 간식이라고
⠀
• 현재는 LTO(Limited Time Offer/기간 한정 판매 상품)로 판매되고 있지만, 향후 정식 메뉴가 될 수도 있음을 언급
⠀
🧑🏻💬 피자도 좋아하고 도넛을 좋아하는 입장에서, 이건 또 맛이 있을 것 같단 말이죠...? 해볼 생각 없나요 파파존스/도미노/피자헛 코리아...?

⠀
✔ Reddit(글로벌 커뮤니티 앱)에서 한 유저가 '이탈리아의 Fanta는 염료나 인공적인 맛이 없습니다.'라고 기재한 것이 바이럴되며 각국의 환타가 조명 중
⠀
• 영국 환타: 오렌지 주스 농축액(3.7%), 감귤류 농축액(1.3%), 시트르산, 당근 및 호박 채소 추출물, 감미료, 보존제, 천연 오렌지 향료 및 기타 천연 향료 등
⠀
• 이탈리아 환타: 오렌지 주스 농축액(12%), 설탕, 이산화탄소, 시트르산, 천연 감귤류 향료, 아카시아 껌, 아스코르브산 등
⠀
• 미국 환타: 탄산수, 고과당 옥수수 시럽, 시트르산, 천연 향료, 벤조산 나트륨, 변형된 음식 전분, 로진의 글리세롤 에스테르 등 (오렌지 주스 0%)
⠀
🧑🏻💬 사실 한 브랜드의 제품이 전 세계에 팔리면 문화적 취향에 따라 국가마다 모양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이긴 한데... 이건 너무 미국 환타가 유럽 환타에 밀리는 모양새라... 좀 그렇긴 하네요...?

⠀
✔ 최근 에너지 드링크가 큰 인기를 끄는 와중, 타코벨이 마운틴듀와 협업하여 두 가지의 '바하 블라스트' 신메뉴를 개시
⠀
• 하나는 기존 '바하 블라스트' 맛에 딸기 맛이 추가된 버전이고, 나머지 하나는 마운틴듀 '에너지 바하 블라스트'
⠀
• 한편 '테크토믹(Technomic)' 역시 에너지 드링크를 2023년 500대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품목으로(전년 대비 34% 성장) 꼽았으며, 커피 브랜드 더치 브라더스 역시 에너지 음료를 내세우며 2022년에 비해 27.3% 매출이 신장했다고
⠀
🧑🏻💬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, 사실 마운틴듀 덕후들은 '바하 블라스트' 맛을 다들 원픽으로 꼽는다죠...? 그걸 에너지드링크 트렌드에 섞은 타코벨 칭찬해... 안그래도 지금 이 푸렌드도 퇴근하고 피씨방 와서 '얼박사(얼음+박카스+사이다)' 마시며 쓰는 중이랍니다 ^^...

⠀
✔ 올해 초 틱톡에서 100억 뷰를 자랑한 '프링글스&캐비어' 조합이 결국 진짜 프링글스X더 캐비어 컴퍼니 'Crisps and Caviar Collection'으로 등장
⠀
• SMOKY SHORES(스모키한 해안가): 프링글스의 클래식 사워크림&어니언 맛 + 더 캐비어 컴퍼니의 훈제 송어알 + 서빙 트레이 + 숟가락 2개, 49달러
⠀
• SALT OF THE SEA(바다의 소금): 프링글스 오리지널 + 더 캐비어 컴퍼니의 클래식 화이트 스터전 캐비어 + 서빙 트레이 + 숟가락 2개, 110달러
⠀
• 'CRISPS AND CAVIAR' FLIGHT('감자칩과 캐비어' 항공편): 프링글스 오리지널, 사워크림&어니언, BBQ 맛 + 더 캐비어 컴퍼니의 화이트 스터전 캐비어 + 훈제 송어알 + 서빙 트레이 + 숟가락 2개, 140달러
⠀
🧑🏻💬 올해 초에 해외 푸렌드에서도 소개드렸었던 '프링글스&캐비어' 조합... 근데 금방 지나가는 트렌드겠거니 하고 흘려보냈었는데, 이걸 프링글스가... 심지어 캐비어 회사랑 손 잡고 진짜 출시할 줄이야...... 괜히 또 먹고싶게 패키징도 잘해놨네요 후...

출처: REAL FOODS, http://www.realfoods.co.kr/view.php?ud=20230917000095

오늘 받아보신 푸렌드(Food Trend)는 어떠셨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