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9곳에서 시험적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판매 예정 ✔ 이는 미국 패스트푸드(QSR) 레스토랑의 아침식사 매출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메뉴의 아웃소싱을 검토하는 단계로 보임 🧓🏻💭 나는 맥머핀을 먹고 싶은데 마누라는 도넛에 커피를 먹고 싶다하니 ^^ 🧑🏻💭 지금 F&B 브랜드들이 콜라보 팝업하는 것처럼, 멀지 않은 미래엔 이런 식의 대기업 간 오프라인 협업 형태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될 수도!
✔ 피자헛의 새로운 조각피자 메뉴 멜츠(Pizza Hut Melts)는 얇은 N' 크리스피 크러스트 두 조각 사이에 다양한 토핑과 치즈를 넣어 개당 $6.99에 판매 ✔ 4가지 토핑옵션(페퍼로니, 버팔로 치킨, 치킨 베이컨, 미트볼)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반반피자의 진화 모델 ✔ 회사는 2014년 일부지역에서 조각피자를 시험 판매해 보았으나, 당시엔 반응이 좋지 않아 출시하지 않음 ✔ 온라인 판촉 : 사이트에 들어가 "멜츠 메뉴 사진을 SNS에 폭로하겠다"는 MDA에 사인을 하면 $100 기프트카드 응모권을 줌 🧓🏻💭 참고로 MDA (Melts Disclosure Agreement) vs NDA (비밀 유지 각서, Non-Disclosure Agreement) ^-^ 🧑🏻💭NDA와 비슷한 MDA로 언어유희-바이럴-마케팅 방법... 나쁘지 않을지도...?
✔ 맥주 운송의 40%를 맡고있는 물류회사의 파업으로 월드컵 시청 최애 장소인 펍에 맥주 공급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. ✔ GXO 물류회사의 노조는 회사의 임금인상안(5%) 및 일부 거점폐쇄에 따른 고용불안을 이유로 10월 말부터 1차 파업을 계획 ✔ 협상이 원활치 않을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하는 11월 20일 경을 목표로 추가 파업을 하여 맥주공급을 막겠다 함. ✔ 회사는 제안한 내용이 타 사업장, 산업평균을 상회하는 9.2% 상당의 급여인상에 해당하는 최선안이라 하고, 노조는 영국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내었으니 더 받아야 한다고. 🧓🏻💭 시간이 조율해 주겠지요. 치맥을 즐기는 우리는 맥주 뿐 아니라 치킨 공급도 걱정을 해야는데 ^-^
✔ 지난 8월 윙스탑에서 선보인 치킨샌드위치 라인이 인기가 높아 순식간에 품절 ✔ 이후 이달 초 공급을 재개하고 전국에 12가지 맛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를 다시 출시하며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✔ 내용 : 1년간 매주 치킨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는 $350 기프트 카드를 증정 (맨하탄 4곳 및 새로 개장한 2곳의 매장에서 선착순 50명씩!) ✔ 달라스에서 시작하여 1858개의 매장을 가진 이 체인은 뉴욕시에 입성한지 1년도 되기전에 맨하탄에 9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판촉을 강화 중임 ✔ 메뉴 발매시 품절사태의 한 원인으로 일시에 너무 많이 뿌린 공짜 쿠폰 (윙스탑 사이트에 들어가 맥도날드, 웬디스 등의 경쟁사에 쓰는 이별 편지에 싸인하는 이벤트에 10만개의 신메뉴 치킨 샌드위치 쿠폰 증정) 🧓🏻💭 이벤트치고는 좀 거시기 했네 ㅠㅠ 🧑🏻💭 이별편지 마케팅 좋아보이는데...?
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Nes café, Purina, Cheerios, Nespresso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의 소비재 생산회사인 네슬레 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우려가 혼재하는 불안한 시장에서 최대성장을 기록 했다는데, 성장의 90%는 소비자 가격 인상의 효과라고 인정 ✔ 우리에게도 익숙한 KitKat 바 및 Perrier 생수는 소비자 가격을 7.5%나 인상을 하였는데도 진열대에 물건을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! 더 오를까봐... 🧓🏻💭영국의 인플레이션이 40년만에 최대치로 올라간 여파인데, 이어서 올 경기침체에도 매출이 유지가 될지는 두고봐야겠지요. 🧑🏻💭나만 빼고 다 돈 벌었지 아주... 출처: The Guardian, Nestlé price rises drive sales growth to strongest in 14 year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