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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미국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'칠면조 케이크'와 함께 추수감사절 관련 사이드메뉴 맛을 출시하는 베스킨라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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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매년 출시해왔던대로 '오븐에 구운 칠면조 모양을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'며, 케이크 안에 들어가는 아이스크림 맛들은 선택 가능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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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이번에 추가된 신메뉴는 달콤한 고구마 맛 및 상큼한 크랜베리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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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생각보다 '칠면조 케이크' 퀄리티가 좋더라구요...? 한국에서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바이럴하면 생각보다 잘되지 않을까... 하는 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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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온라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ezCater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, 많은 MZ세대 직원들이 점심을 거르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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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Z세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짧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고, 밀레니얼 세대는 일주일에 2번 정도만 점심을 먹는대신 한 끼 식사에 많은 돈을 쓴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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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있지만, 설문자 중 67%가 '무료 점심을 제공한다면 점심을 먹을 수 있다'고 하는 것보면 고물가 시대와도 연관 있음을 알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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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사실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점심 시간에 밥 안 먹고 그냥 근처 카페 가서 혼자 커피 한 잔... 하고 올 때도 있거든요... 제 경험으로 미뤄보아 왠지 우리나라도 비슷한 양상일 듯 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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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(Wendy's)에서 연말 프로모션으로 "Wendy's Wednesday"를 기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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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이는 '웬디스'와 '웬스데이'라는 비슷한 발음에서 나온 아이디어로, 남은 2023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모바일 앱 구매시 무료로 6개의 치킨 너겟을 제공하는 프로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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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이외에도 군인의 날(11/11)을 기념하여, 군 복무를 했거나 군 복무 중인 사람에게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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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생각해보면 한국은 징병제임에도 불구하고 '군인의 날' 관련 프로모션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... 10/8이던데, 내년에 저라도 한 번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해볼까봐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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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치킨 윙 프랜차이즈 윙스탑이 기존 쓰고있던 주문 시스템 'Olo' 사용을 중단 후, 3년 간 개발해온 사내 시스템으로 전환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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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5천만 달러(한화 650.3억)를 투자한 'My Wingstop'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, 고객을 위한 '초개인화(Hyper Personalization)'을 실현할 계획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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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윙스탑이 관련 내용을 공시한 직후, 'Olo'의 주가는 거의 25%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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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F&B 같이 고객과의 접점이 많은 산업이면 사실 자체 시스템을 쓰는 게 맞는 것 같기는 해요.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'Olo'의 최대고객은 서브웨이인데... 여러모로 DT(Digital Transformation)를 시도하는 중인 서브웨이도 언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, 저는 오히려 'Olo'의 향후 행보가 궁금하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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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‘피자헛’이 홍콩에서 뱀고기 토핑을 올린 피자를 신메뉴로 내놓으며 바이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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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피자 토핑은 홍콩과 중국 남부 지방에서 겨울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뱀탕에 들어가는 재료와 똑같은 잘게 자른 뱀고기와 목이버섯, 그리고 전복 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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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피자헛 홍콩은 이번 메뉴 개발을 위해 128년간 운영해 온 뱀고기 전문점 ‘서웡펀’(蛇王芬)과 협업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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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🏻💬 뱀고기 피자는...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... 초등학생 때 '바람의 나라'라는 게임에서 본 듯한 추억...

오늘 받아보신 푸렌드(Food Trend)는 어떠셨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