⠀ ✔ SPC삼립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‘아누가(ANUGA)’에 K-디저트를 주제로 참가 ⠀ • 특히 약과가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‘한국 전통 쿠키’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전시 주력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⠀ • 수출용으로 개발한 ‘불닭호빵’, ‘김치치즈호빵’ 등 10종의 삼립호빵 제품도 선보일 예정 ⠀ 🧑🏻💬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, 삼립과 저희 글로우서울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상품도 조만간 출시 예정이니 많관부...!
⠀ ✔ SPC삼립은 지난 달부터 생성형 인공지능(AI) 기반 신제품 개발 플랫폼 ‘SGPD(Samlip Generative Product Development)’를 업무에 도입 ⠀ • SGPD는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W&G가 함께 개발한 업무 솔루션으로, 온라인 커머스 및 소셜미디어, 오프라인 샵 등을 통해 수집된 시장 트렌드 빅데이터를 분석 ⠀ • AI는 몇 초 안에 데이터를 정리하고, 트렌드를 읽어주고,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일을 담당하고, 사람은 제품을 정교화시키고 소비자가 정말 이 제품을 좋아할지 따져보는 등 그 밖의 일을 한다고 ⠀ 🧑🏻💬 사실 저도 Chat GPT나 Bing 등의 이미지 제너레이터 등을 이용해서 카페 컨셉이나 제품 컨셉을 만들어보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, 생각보다 비슷비슷한 것들만 나와 좀 아쉬웠었거든요... SGPD는 베이커리류에 한정해 정제된 데이터를 학습하고 활용하도록 설계돼있다니 한 번 써먹어보고 싶네요... 넘나 궁금.....
⠀ ✔ 상조업체들이 멈춘 성장을 타개할 방법으로 자체(Private brand) 상품을 통해 조문객 서비스를 강화 중 ⠀ • 교원그룹, '교원라이프': 장례 전문 브랜드 ‘교원예움’ 전용 맥주 '내곁에일' 도입을 통해 장례식장 식음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기존 장례식장과 차별화 ⠀ • '머거본': 장례 전문 브랜드 '쉴낙원' 전용 상품으로 조문객에게 선호도가 높은 꿀땅콩과 볶음 아몬드, 바나나칩, 쌀과자 등 인기 견과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상품 '프리미엄 너트믹스' 출시 ⠀ 🧑🏻💬 확실히 PB 상품을 판매하면 수익성이 굉장히 높죠! 게다가 어차피 장례식을 하며 같이 판매가 되어야 하는 상품들이다보니 고정 수입으로 이어지는 구조... 머리 좀 잘 쓰신 것 같기도...!
⠀ ✔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오는 3·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8월 1일에 비해 주가가 무려 62.52% 급등 ⠀ • 시가총액 역시 지난 8월 11일 1조원을 돌파 후, 현재 1조5000억원을 내다볼 정도로 빠르게 늘었다고 ⠀ •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 매수세도 급등,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을 음식료 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할 정도 ⠀ 🧑🏻💬 아... 일본에서 삼양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품절됐다고 했을 때 살껄... 이런 껄무새...
⠀ ✔ 현재 K-푸드가 글로벌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 ⠀ • 식품기업들의 해외 실적 비중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비중이 급증 ⠀ • 미국에서 한국 라면에 이어 한국식 핫도그도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성장 중이고 냉동 김밥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⠀ 🧑🏻💬 미국에서 한국 음식이 주목받는 이유로는 △미국 인구 구조 다변화 △K-문화 콘텐츠 인기 △메인 스트림 유통채널 입점 확대가 있는데, 입점만 되어도 매진행렬이라고 하니... 판로를 뚫는 게 하나의 관건이기도 하겠어요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