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쿠팡이츠가 7월 22일부터 '하나만 담아도 무료배달' 섹션을 앱 메인에 띄우며, 1인분 메뉴 경쟁에 본격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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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배달의민족은 '한그릇' 배달비 지원을 10월까지 연장하며 BBQ·교촌과 1인분 메뉴 협업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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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불황 속 1인 가구 증가하며 당분간 소액 주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

✔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로 K-라면에 적용되는 미국 수입 관세가 10%에서 15%로 인상되며, 삼양식품·대상 등 주요 수출 브랜드가 현지 가격 인상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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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미국 매출만 3868억 원인 삼양은 미국 내 주요 거래처들과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품목별·유통망별로 대응 방식을 달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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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기존엔 가격 인상 없이 위기를 넘기겠다는 입장이었지만, 관세율이 기존보다 상향 조정되며 결국 현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

✔ 아워홈과 메가박스가 손잡고 영화관 전용 간편식 브랜드, ‘메가밥스’를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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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기존 인기 메뉴를 활용한 도시락 구성으로, 대표 메뉴는 통모짜 로제떡볶이+파스타, 미니함박+로제파스타 세트로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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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팝콘·탄산 조합 외에 ‘밥다운 밥’을 원하는 관객 니즈를 반영한 이번 실험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

✔ 한화3남 김동선 부사장이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'파이브가이즈' 매각을 추진하며, 푸드테크 기반 무인 F&B 사업으로 방향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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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00원 로봇 우동 브랜드 ‘유동’, 로봇 커피 무인카페, 파스타X 등, 기존 F&B 외식 브랜드에 로봇 기술을 적극 접목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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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외식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'무인화 전략'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며, 향후 아워홈 급식 사업까지 푸드테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

🧑🏻💬이번 [인터뷰 온 더 플레이트]에 제 이야기가 소개되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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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넘는 기간 동안 매주 국내외 F&B 비즈니스 트렌드를 클리핑하고, 제 시선으로 짧은 코멘트를 남겨온 ‘푸렌드’가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건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제가 뭐라구요…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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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 운영을 해나가던 때도 많이 부족했고, 마케팅 역시 업계의 훌륭한 분들을 보며 계속 배우는 입장이지만, 2시간 가까운 시간 속 수많은 질문들 사이에서 제가 경험한 작은 시도들이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길 바라며 조심스레 제 답을 남겼습니다. (2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와 사진으로 담아내주신 대학내일의 한동주 매니저님과 전석병 포토그래퍼님, 영광이었습니다🥺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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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저는 7년 전 롯데백화점 식품MD로 첫 발을 디뎠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‘Connecting the Dots’를 모토로 살아가고 있어요. 부족함이 느껴질 때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저만의 점과 선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.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과, 전반적인 오프라인 F&B 운영/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TBR 김지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!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, 더 깊이 고민하며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해보겠습니다.🙇🏻‍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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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말은 인터뷰 내 마지막 Q&A로 대체할게요🗣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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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<푸렌드>를 통해 이루고 싶은 바람이 있으신가요?
A.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작한 뉴스레터였는데 너무나도 많은 기회를 얻었고, 진심어린 응원들을 통해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어요. 이 뉴스레터를 보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, 그 도움이 또 언젠가 제게 행복으로 돌아오길 바라요. 다들 성장하고, 감사하고,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! 감사합니다 :)📝

아쉽거나, 바라는 점, 혹은 비즈니스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

alexthefood@naver.com으로 보내주세요.